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했나 봅니다... 저 역시 많은 기대 없이 참석했던 감수성
훈련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은 서로에게 어색하고 말을 걸기 조차 힘겨웠던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열자 모두가 한마음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저에 대한 장점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말해줄때는 정말 나도 소중한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즉흥적으로 만든 사이코드라마 또한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대본을
짜지도 못한 상황속에서 모두 자신이 맡은 역을 얼마나 능숙하게 수행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계룡산을 함께 가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감성훈련은 12월말 집에 힘든일이 있어서 마음도 몸도 지쳐 있던 나에게 작은 휴식과 마음에
여유를 줄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꼭 만나고 싶어요~~
모두들 설날 잘보내시고 가정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귀...ㅋㅋ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하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빛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지난 달에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깐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