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하계 ST훈련을 시작하면서 기대감과 설레임 보다는
금쪽같은 휴가를 쪼개서 이렇게 덥고 먼 곳 까지부른 원장님을 원망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훈련을 시작 하면서 몰랐던 회원들과의 만남 훈련과정을 겪으며 다른사람과의 대화법, 함께 단결하고 협동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짧은시간에 협력하게 해주는 힘이 있고 그안에는 나를 드러내는 것, 자신의 고민과 문제를 털어 놓으며 내자신을 돌아보는 것에 답이 있는 것 같았어요. 서로를 바꾸어 체험 하면서 겉으로만 보고 섣불리 판단했던 제 자신의 인식오류도 반성 할 수 있었답니다.

값진 경험의 장을 마련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계룡산에 기를 받아 열심히 전진해야 겠습니다.~!!!!